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(SFTS), 의료진도 위험한 감염병
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(SFTS) 환자를 심폐소생술하던 의료진이 집단으로 감염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이 질환은 치명률이 30%에 달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, 주로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지만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2차 감염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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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전문가 팁
SFTS는 단순한 열병이 아닙니다.
발열, 설사, 혈소판 감소 등 초기 증상은 일반 감염병과 비슷하지만, 빠른 전신성 염증 반응과 다장기 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격리가 중요합니다.
🔍 SFTS란?
SFTS(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)는 SFTS 바이러스(SFTSV)에 의해 발생하며, 주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됩니다.
주요 증상은 고열, 구토, 설사, 피로감,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 등이며, 심하면 출혈, 의식저하,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.
📉 치명률과 감염경로
- 치명률: 약 16~30%
- 감염경로: 진드기 매개, 감염 환자의 혈액·체액 접촉, 반려동물(고양이 등)을 통한 간접 감염 가능성
📉 증상
- 38도 이상의 고열
- 두통, 근육통, 피로감
- 오심, 구토, 설사 등 위장 증상
-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
- 피부출혈, 의식저하
- 심하면 다장기 부전, 사망

📉 잠복기
감염원(예: 진드기)에 노출된 후,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.
🕒 SFTS의 잠복기
- 평균 잠복기: 6일~14일
- 최소: 1일
- 최대: 약 2주
- 이 기간 동안은 전혀 증상이 없거나, 매우 가벼운 느낌만 있을 수 있습니다.
⚠️ 왜 중요할까요?
- SFTS는 감염 후 수일이 지나서 갑자기 고열, 설사, 피로감, 혈소판 감소 등이 나타납니다.
- 많은 환자들이 진드기에 물린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거나,
잠복기가 길어 연관성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 - 따라서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전신증상이 나타나면 SFTS를 의심해야 합니다.
📌 잠복기 중 주의사항
-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여도 체내에서는 바이러스가 증식 중입니다.
- 이 시기를 지나면 갑작스러운 다장기부전, 의식저하 등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
**고위험군(야외 작업자, 반려동물 노출자)**는 항상 증상을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.
📉 진단 방법
- 환자의 증상, 진드기 노출력 확인
- 혈액검사: 혈소판, 백혈구 감소 확인
- PCR 검사로 SFTS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
- **항체 검사(급성기/회복기 혈청)**도 보조적으로 활용
💊 치료 방법:
- 수액 공급, 해열제, 전해질 보충
- 위장관 출혈이나 신부전 등 합병증 치료
- 중증 환자는 중환자실 치료 필요
- 빠른 진단과 격리, 감염 차단이 가장 중요
- 현재까지 특이적인 치료제나 백신은 없음
대부분 대증치료(증상 완화) 중심으로 진행됩니다. - 초기엔 감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빠르게 악화될 수 있어요.
🚫 SFTS 예방 방법
- 풀밭이나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
- 긴 옷 착용, 외출 후 바로 샤워하기
- 반려동물과 접촉 후 손 씻기
- 농작업 또는 야외 활동 후 고열·근육통 발생 시 빠르게 병원 방문
🎥 질병관리청 예방수칙 영상
🔚 마무리
SFTS는 단순한 ‘진드기병’이 아닌, 치명적인 감염병입니다. 특히 의료진이나 보호자도 2차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, 의심되는 환자 접촉 시 엄격한 감염관리가 필수입니다.
더 많은 분들이 이 위험을 인식하고 조심할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 🙏